주가를 움직이는 5가지 요인

주식시장에서 회사의 주가는 사람들의 기대심리와 회사의 실적 혹은 외부적요인에 의해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은 외부적 요인에 대해 잘 알아두면 대비를 할수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주가를 움직이는 5가지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가와 주가

소비자 물가가 오르거나 내릴때에 주가도 함께 오르거나 내립니다. 물가가 오를수록 영업이익이나 매출액이 크게 늘기 때문에 그와함께 사람들의 기대심리 또한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소비자 물가가 크게 오르더라도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오히려 반대로 주가는 내려갈수 있습니다.

 

금리와 주가

금리가 높아지면 사람들은 안전한 은행에 돈을 맡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투자심리는 얼어붙게 되고 주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질경우 수익성이 없는 은행에서 돈을 빼내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환율과 주가

환율이 오르고 내림에 따라 주가가 오르는 종목이 있고 내리는 종목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환율이 내리게 되면 원자재를 수입하는 업체로서는 원자재를 싸게 들여올수 있으니 큰 이득을 봅니다. 반면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기업으로서는 더 비싼 가격에 물건을 판매할수있어 큰 이득을 남깁니다.

 

통화량과 주가

시장에서 움직이는 통화량에 따라서 이자율이 오르고 내립니다. 그래서 통화량이 오르게 되면 이자율이 하락하게되어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를 보이고 통화량이 내리면 이자율이 상승하여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유가(원자재) 와 주가

유가가 오른다고 생각하면 기업으로서 이익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유가가 오르는 만큼 그만큼 많은 석유를 소비하고 있다는것임으로 유가가 오를때 주가도 같이 오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