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장단점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주식종목을 이용한 파생 상품을 만들어낸것입니다. 보통 Els 방식들은 하향 계단식으로 6개월이나 1년 단위의 시간이 지난뒤 일정 조건을 만족시킬때 정해진 수익을 주는것을 의미합니다.

 

 

 과거 5년정도 전만해도 예금 이자율이 5%대 까지 있었던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꿈과 같은 수치이지요. 1%대를 왔다갔다하는 예금 금리에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것은 돈을 버리는 일이라는 말이 생길정도 입니다. 왜냐하면 매년 상승하는 물가 상승률을 예금이자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해외에서는 은행들이 돈을 맡겨 놓는대신 오히려 예금주들이 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또한 언젠가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이런 저금리 시대에 여러 재테크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위해 ELS 같은 상품들이 등장하게 된겁니다.

 

ELS 의 장점

 ELS 상품 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몇배 차이나는 이자율로 물가 상승률은 물론이거니와 과거에 예금으로만으로도 얻을수 있었던 수익금액을 얻을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에서 흔히 하는 얘기가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해선 그만큼의 위험 각오를 해야하지만 말입니다.)

 

 ELS는 예금과 적금과 같이 계약기간을 정확히 다 지킬필요는 없습니다. 6개월마다 계약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조기상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이라면 고른종목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아도 목표치를 채우게되면 저절로 조기상환이 되며, 불필요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ELS의 단점

 ELS 는 여러 금융상품들이 안고 있는 유동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계약 기간동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환급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것이지요.

 

 

 ELS 를 활용하여 발생한 수익은 15.4%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수익 부분에 한해서라고는 하지만 굉장히 많은 세금을 띄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ELS의 종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가입을 해야 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특정주가를 중간 평가하여 평가일에 하락이 없다면 약속한 수익을 지급하는 스탭 다운형 이 가장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