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ng 파일을 만드는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투명한 배경을 만들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편집을 할때 그래픽 자막 혹은 오브젝트 이미지를 만들어 붙여 넣을때 배경이 투명해야 합성을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PNG 파일로 저장할때에 저장 포맷 옵션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배경이 투명하고 뻥뚫린 png 파일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기위해서 기본적으로 2가지 조건을 충족해여 합니다.

 

첫번째 RGB 모드로 적용되어 있는가?

 레이어창에 표시된 빨간박스를 뵤시면 RGB 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것을 확인 하실수 있을겁니다. RGB 는 저번에 설명 드린것처럼 빛으로 색상을 표현하는 출력문들의 색상 표현 방식인데요. 이상태가 되지 않으면 PNG 파일로 저장조차 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PNG 파일 저장이 안되시는 분들은 이 생상 모드가 제대로 잡혀 있는지부터 확인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두번째 배경은 투명한가?

 PNG 파일로 저장을 하려는 목적이 배경이 투명한상태로 만들어놓은 오브젝트만 가져다 쓰기 위함이지요. 그런데 배경을 위에 모습처럼 빼지 않으면 아무리 png 라도 배경 그대로 저장되서 소용이 없게 됩니다.

 위의 2가지는 배경을 투명하게 하는 PNG 파일을 만들다가 많이 실수 하는 부분들입니다.

 

 

 컬러모드가 제대로 RGB모드로 되어 있다면 위에 처럼 PNG 파일 포맷 형식이 나올겁니다. 만약 저장할때 위의 모습이 안뜬다면 컬러모드를 변경한뒤에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PNG 파일을 저장할때 옵션을 물어보게 됩니다. 어떤걸 선택하더라도 배경이 투명하게 저장되는건 똑같습니다만 셋팅에 따라 설정이 다릅니다.

Compression - None 으로 설정할시에 이미지의 압축을 하지 않아 이미지 손실이 없는 대신 용량이 커지게 됩니다. Smaliest 의 경우에는 압축되는 이미지로 용량이 줄어 들게 됩니다.

Interlace - 인터레이스는 웹페이지 로딩을 할때 이미지를 저품질상태로 먼저 보여주고 파일을 완전히 다운받으면 원본의 형태를 보여줄지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좀더 빠르게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자 할때 사용됩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