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영상 부분 자르는 방법

 영상 소스를 구해서 편집하여 사용하고 싶을때 일부분만 짤라서 사용하고 싶은경우 많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베가스를 처음 다뤄보시는분들이나 영상툴 조작에 익숙치 않으신분들은 아래와 같이 수정을 하곤 하실텐데요.

 

 

 

 

 위에처럼 영상 소스를 불러오면 긴 영상의 경우 감당이 안되니까 줄여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위에처럼 필요한 부분에 위치시켜 앞뒤로 사이즈를 줄여서 필요한부분만 가져다가 쓰는 방법이지요. 그런데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확실히 영상의 일부분만 필요한것만 가져다 쓰는것은 가능하지만 일일히 줄여야하고 실수로 프레임을 이동시킨경우 엉뚱한 부분에서 시작하고 끝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영상의 부분 소스를 활용하신다면 매우 간편하게 영상소스를 구해서 사용하실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위의 방식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편집하려는 영상소스가 선택이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선택이 되어 있다는 표시는 위에처럼 노란색 무늬로 감싸지게 되지요. 이상태에서 영문 's' 를 누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위치해있는 마커에서 영상이 둘로 나뉘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둘로 나뉘어진다고해서 완전히 소스가 살아지는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이렇게 나뉘어진 영상 소스는 필요한 부분을 가져다 쓰시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실수로 위치를 잘못지정해서 잘못 잘랐다구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럴때는 Ctrl + Z 키를 누르시던지 아래방식으로 영상소스를 복원해주시면 됩니다.

 

 짤라진 영상소스의 끝부분을 잡고 짤린부분까지 쭉늘려주면 가려진 영상부분까지 다시 나오게 됩니다. 이런 방식은 아무래도 손으로 일일히 일정한 포인트에 맞춰서 손으로 줄여서 영상소스를 만드는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취해주는것이 작업하시기 편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